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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엇갈린 전망
경제
게시판

 
입력 01/08
ㆍ조회: 25      
비트코인, 엇갈린 전망



개인 투자자들과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가격 전망이 엇갈렸다. '개미'로 불리는 소규모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더 오른다"에 베팅했지만, 헤지펀드 등 기관들은 반대로 움직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지난해 12월 10일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시작한 이후 4주간 개인과 기관들의 서로 다른 투자 패턴이 빠르게 형성됐다고 전했다. 선물은 투자자들이 미래 가격 변화를 예측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미국 선물거래위원회(CFTC)가 CBOE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계약이 25건 이하인 소규모 투자자들의 '매수 포지션'(Long, 가격 상승 전망) 규모는 '매도 포지션'(Short, 가격 하락 전망)의 3.6배에 달했다. 반면 거래 규모가 큰 기관 투자자들은 숏 포지션이 롱 포지션보다 2.6배 많았다.

비트코인 선물 초기 거래 추이는 개미와 기관의 비트코인에 대한 시각을 보여준다. 개미들의 광적인 투자는 지난해 비트코인 가격 급등을 이끌었다. 디지털 화폐 시세 조사회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330% 올랐다. 지난 5일 기준 개당 1만6764.99달러에 거래됐다.

월가의 많은 전문가는 현재 비트코인 가격에 ‘거품’이 많이 끼었다고 비판한다. 실제로 CFTC 자료에 따르면 주요 은행이나 자산운용사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 참여 비중은 제로(0%)에 가깝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중개하는 투자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즈 그룹의 스티븐 샌더스 부사장은 "기관보다는 개미가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 더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WSJ은 "헤지펀드와 다른 펀드매니저들이 지난주 롱 베팅보다 40% 많은 숏 베팅을 냈다"며 "다만 숏 포지션이 롱 포지션보다 4배가량 많았던 지난달 말에 비교해서는 줄어든 수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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