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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생일에 억만장자 등극한 ‘인앤아웃’ 린지 스나이더
입력 2017-05-31
   
35세 생일에 억만장자 등극한 ‘인앤아웃’ 린지 스나이더




한국에서 어린이날로 들썩이던 5월5일, 아마도 이날 전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선물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은 린지 스나이더(Lynsi Snyder)일 것이다. 이날은 그의 서른 다섯번째 생일이기도 했다.

2006년에 세상을 떠난 할머니는 린지가 30세, 35세가 되는 해에 각각 받을 커다란 선물들을 준비해 뒀다. ‘미국 양대 버거’ 체인으로 꼽히는 인앤아웃(In-N-Out) 주식이 그것이다. 린지 스나이더는 이날로서 2010년부터 경영을 맡아온 이 버거 체인의 주식 97%를 소유한 압도적인 최대 주주가 됐다.
 

린지 스나이더는 지난 2012년 30세가 되던 날 인앤아웃 주식 50%를 상속받았다. 올해 생일에는 나머지 상속분인 주식 47%를 받았다. 인앤아웃의 기업가치는 가장 최근의 평가에 따르면 13억달러(1조4500억원)로 평가되며, 주식 97%를 보유한 린지 스나이더의 자산 추정액은 12억6000만달러(1조3400억원)에 이른다. 이와 함께 그는 최연소 여성 억만장자 중 한 명으로도 등극했다.

일각에서는 인앤아웃의 기업가치가 30억달러에 이른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 수치로는 린지의 자산은 두 배가 넘는 29억달러로 불어난다.

1948년 캘리포니아 볼드윈 파크의 1호점을 시작으로 번창한 인앤아웃은 현재 미국 6개 주의 320여개 지점을 두고 있다. 미국에서는 흔히 ‘서부의 인앤아웃’과 ‘동부의 쉐이크쉑(Shake Shack)’을 양대 버거로 꼽는다. 쉐이크쉑은 지난해 한국 기업 SPC그룹이 강남구에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인앤아웃은 린지 스나이더의 조부모인 해리 스나이더와 에스더 스나이더가 세운 버거 체인이다. 1976년 해리 스나이더가 세상을 떠나자 첫째 아들인 리처드 스나이더가 경영권을 잡았다. 1993년 리처드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죽은 뒤에는 둘째 아들인 가이 스나이더가 잠시 인앤아웃을 운영하기도 했다. 가이 스나이더는 린지 스나이더의 아버지로, 약물과다복용으로 1999년 사망했다. 린지가 17세 되던 해에 그는 버거 체인의 단독 상속녀로 지정됐고, 2010년 스물여덟살의 나이로 회사의 수장이 됐다.

린지는 조부모때부터 지켜져 온 버거ㆍ감자튀김ㆍ쉐이크ㆍ소다라는 단출한 메뉴를 바꾸지 않고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린지는 지난해 미국 직장 및 상사 평가 사이트 글래스도어가 발표한 ‘2016년 미국 CEO 순위’에서 17위에 올랐다. 여성 CEO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로, 95%의 지지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좀처럼 사생활을 밝히지 않는 ‘미스테리한 경영자’로도 유명하다. 세 번의 이혼을 하고 현재 네 번째 결혼 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린지는 지난 2015년 미국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절대로 회사를 팔거나 기업공개할 계획이 없다”라면서 “그것은 돈을 위해서 하는 일이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가족들은 비록 여기에 없지만 이 회사를 통해 내 마음이 그들과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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