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모바일 |

KN 메거진 | 인기칼럼 모음 | 영상메거진 | 연예뉴스 | 나도 달인 | 자동차 | 테크뉴스 | 토픽 | 스포츠 | 여행 |

'콜드브루' 커피, 시원하고 풍부한 맛에 반하다
 Expert
나도 달인

 
입력 2017-07-16
분 류 요리
ㆍ조회: 67      
'콜드브루' 커피, 시원하고 풍부한 맛에 반하다



무더위가 남가주를 강타하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무더위가 남가주를 강타하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 음료시장의 강자는 여전히 콜드브루(cold brew) 커피다. 민텔의 2016년 US커피보고서에 따르면 콜드브루는 소매업체 판매에서 2011년에서부터 2016년 사이 580%나 급증하며 커피산업에 돌풍을 일으켜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콜드브루 커피는 핫브루 커피와 비교해 2배의 커피원두가 필요해 가격이 비싸다. 또한 콜드브루 마니아들이 격찬하는 매끄러운 커피풍미를 얻으려면 시간도 많이 걸린다. 콜드브루는 대부분 12시간 혹은 밤새도록 상온의 물에 커피를 내리는 과정을 요구한다. 

지금은 스타벅스와 피츠커피 매장에서도 쉽게 콜드브루 커피를 주문할 수 있고 홀푸드, 전문 식료품 매장, 심지어 타겟에서도 스텀프타운(Stumptown) 및 슬링샷(Slingshot) 같은 커피제조업체에서 출시한 다양한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시는 음료) 콜드브루 커피를 살 수 있다. 

지난주 트레이더조스도 코코넛 콜드브루 커피를 출시했다. 100% 아라비카 커피원두를 사용한 코코넛 콜드브루 커피는 과일향이 살짝 있는 부드러운 커피맛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소매판매가가 4.99달러로 커피 한 잔으로 마시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최근 집에서 직접 콜드브루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커피메이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콜드브루 인기 요인 

에티오피아에서 처음 시작되어 17세기 유럽에서 유행했던 커피의 현재 제왕은 콜드브루다. 콜드브루 커피가 인기를 얻은 데는 지난 몇 년 간 커피가 강력한 산화방지제, 카페인, 클로로겐산, 카페트롤, 멜라노이딘을 비롯한 활성성분들로 건강에 여러가지 이점이 있다는 연구발표가 한몫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커피는 암, 치매, 제2형 당뇨병 및 심장병과 같은 만성퇴행성 질환 예방 등 많은 건강상 이점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 마니아들이 커피풍미, 카페인 효과 외 몸에 좋다는 인식을 가지면서 여름에도 다른 음료 대신 아이스 커피를 선택하고 있고 최근 몇 년 동안 설탕과 우유, 크림이 필요없는 콜드브루가 아이스커피를 대체하고 있다. 

콜드브루 커피는 아이스 커피 혹은 수퍼마켓에서 판매하는 병제품(카푸치노, 모카치노, 그리고 다른 커피 관련 드링크)과는 매우 다르다. 커피의 쓴 맛을 감추기 위해 많은 커피음료 제조업체들은 설탕, 우유 또는 크림을 첨가한다. 콜드브루는 부드럽고 매끄럽고 온화한 풍미때문에 우유와 설탕을 넣을 필요가 없다. 

콜드브루 커피는 또한 뜨거운 물로 추출한 핫브루보다 산이 적어 위와 치아에 더 좋다. 일부 연구조사에 따르면 콜드브루의 산화방지제 함량이 핫브루와 비교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이 낮으면 커피에 더 감미로운 향을 주므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된다. 

콜드브루 커피 특징 

차갑게 커피를 우려내는 콜드브루 커피에서 눈에 띄는 몇 가지 특성이 있다. 콜드브루 커피는 핫브루 커피에 비해 우려내는 시간이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다. 콜드브루가 인기가 많아지면서 집에서 직접 콜드브루 커피를 만드는 커피애호가들이 늘고 있다. 유리 용기에 거칠게 분쇄된 커피와 물을 1:4비율로 넣고 완전히 잠겼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콜드브루 커피는 보통 커피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커피콩으로 만들지만 더 거칠게 분쇄한다. 그 다음 차가운 물과 혼홥해 오랫동안 우려낸다. 시원한 물로 커피를 감싸 만들어내는 풍미를 위해 12~24시간, 심지어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약하고 밋밋한 커피맛을 피하기 위해 콜드브루 커피는 적어도 전통적인 핫브루보다 2배의 커피원두가 필요하다. 커피하우스나 수퍼마켓에서 판매하거나 집에서 직접 만들 때 콜드브루 커피가 더 비싼 이유다. 콜드브루를 집에서 직접 만들 때 꼭 커피메이커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커피메이커는 취향에 가장 잘 맞는 콜드브루 풍미를 얻을 수 있도록 물과 커피의 비율을 쉽게 만든다. 

가장 건강한 커피음료 

콜드브루 커피마니아들은 콜드브루가 전통적인 커피가 지닌 쓴맛과 신맛 없이 훨씬 더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고 격찬한다. 사실 콜드브루 커피와 핫브루 커피는 완전히 다른 풍미를 지닌다. 왜냐하면 커피콩의 성분이 뜨거운 물보다 차가운 물에 매우 다르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콜드브루의 또다른 장점은 일반 커피보다 유통기간이 길다는 것이다. 냉장고에 최대한 2주 동안 보관할 수 있다. 

부드러움의 과학 

핫브루 커피는 뜨거운 물(화씨 195~205도)에 커피의 기름, 산 및 다른 화합물을 녹여 익숙한 신맛과 향을 준다. 뜨거운 물이 산을 분해해 커피의 쓴맛을 만든다. 

반면 뜨거운 물로 추출하지 않는 콜드브루는 기름, 산 및 다른 화합물이 훨씬 더 천천히 용해된다. 산도 또한 분해되지 않아 훨씬 부드러운 음료를 만들고 쓴맛이 없다. 단점이 있다면 커피 향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최고 콜드브루 커피메이커 

콜드브루 커피의 풍미는 커피콩과 물의 질, 사용된 커피원두양과 분쇄정도, 그리고 분쇄된 커피를 우려낸 시간의 길이로 결정된다. 이 콜드브루 커피메이커는 커피만드는 과정을 편리하게 만들지만 핫브루와 다르게 커피맛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는다. 콜드브루 매출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콜드브루 커피메이커도 성능이 해마다 향상되고 있다. 

▶브루어 콜드 브루 커피메이커 

브루어 콜드브루 커피메이커(The Bruer cold-brew coffee maker)는 상단 공간에 얼음과 물을 넣으면 물방울이 초마다 커피에 떨어진다. 추출물은 하단에 모여 최대 20온스까지 모인다. 어떤 커피메이커보다 가장 빠르게 콜드브루 커피를 만든다. 80달러. 

▶옥소 콜드브루 1272880 

옥소 콜드브루(Oxo Cold Brew 1272880)는 스탠드에 용기를 올려놓고 간 커피와 물을 넣는다. 커피메이커의 스탠드 아래 유리주전자를 놓고 아래쪽에 있는 추출-방출 스위치를 돌려 커피를 내장된 필터로 12-24시간 동안 천천히 떨어뜨린다. 상단 용기는 스탠드에서 분리할 수 있고 7인치 높이 냉장고칸에 넣을 수 있다. 가끔 필터가 막히는 것이 흠이다. 50달러. 

▶보디브루, 더 보드 

보디브루 더 보드(BodyBrew The Bod)는 스테인리스 필터 배스킷에 간 커피를 넣고 커피메이커에 물을 넣는다. 커피메이커를 거꾸러 뒤집은 후 완전히 젖힌다. 시간타이머가 장착되어 있어 우려내는 시간을 재기 편하다. 총 높이가 12.5인치로 상반부는 커버를 교체하면 3인치까지 줄여 추출 후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다. 단점은 조립하기가 까다롭다. 80달러. 

▶토디 콜드브루 시스템 

토디 콜드브루 시스템(Toddy Cold Brew System)의 상단과 하부에 필터와 스토퍼가 포함되어 있다. 커피가 담가진 후 커피메이커에서 마개를 제거하고 여과된 추출물이 유리 아래쪽 용기를 채운다. 이 모델 대부분 용기 크기는 다른 커피메이커의 2배인 약 48온스다. 추출하는 상단부 용기는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이다. 40달러. 

▶펠로 듀오 커피 스티퍼 

펠로 듀오 커피 스티퍼(Fellow Duo Coffee Steeper)는 유리와 스테인리스스틸 재질이 혼홥되어 콜드브루 또는 핫브루를 만들 수 있다. 15인치 높이로 냉장고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으며 영구적인 미세 필터는 컵바닥에 어떤 침전물도 만들지 않는다. 100달러.
     
    글 제 목 조회
‘5:2 법칙’ 간헐적 단식은 가장 좋은 다이어트 방법 91
사소한 ‘점‘의 위력 34
기회의 신 카이로스가 보내는 미소를 받을 당신 50
나이대별 챙겨 먹어야 할 영양제 93
주스로 같이 먹으면 좋은 과일ㆍ채소 48
'콜드브루' 커피, 시원하고 풍부한 맛에 반하다 67
NASA 우주비행사 후보생에 한국계 의사 조니 김 111
바이올린 名器 스트라디바리우스의 굴욕 127
다이어트 소다 마시면 치매·뇌졸중 위험 커진다 73
서드라이프의 시대가 온다 60
소주와 삼겹살, 코리안 패러독스 76
위암 위험을 확 낮춘 일본의 '신의 한 수' 57
단기 융자 HELOC, 장기엔 홈에퀴티 론 적당 431
난 경영자가 아니라 기업가, 기행 일삼는 브랜슨 회장 284
공기청정기 대신 공기정화식물 한 그루 장만하세요 241
‘심심’하고 ‘끈끈’한 음식이 장수의 비결 218
입 앙다물기' 내 얼굴도 최순실과 다를바 없다? 174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리스트 296
재난에 대비한 차 관리 223
'대한민국 1% 시니어'가 사는 실버타운 가보니… 346
좋은 커피의 향미는 타고 나는 걸까 만들어지는 걸까 196
행정자치부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 발표 270
왜 혼자가 편할까 195
치매 예방하려면 3·3·3 생활수칙을 지켜라 328
긴 줄을 절대 꼬이지 않게 감는법 219
작은공간을 잘 활용한 미니 아파트 실내 디자인 2 213
작은공간을 잘 활용한 미니 아파트 실내 디자인 1 211
40분 이상의 낮잠이 심장을 망가뜨린다 237
행복한 삶의 첫 선택 ‘자발적 싱글’ 187
인공지능 기술마저 서비스화되는 시대 345
1234567,,,14







© Knews24.com, 2008, All Rights Reserved. Published since 2007. Contact Us to report news, errors or for advertising opportunities. Privacy Policy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