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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인 흡입해 논란 불렀던 토론토 전 시장 사망
 토론토
자유게시판

 
입력 03/23
ㆍ조회: 90      
코카인 흡입해 논란 불렀던 토론토 전 시장 사망



시장 재임 시절에 코카인을 복용해 파문을 일으켰던 로브 포드 전 토론토 시장이 46세로 사망했다고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희소 암인 복부 암에 걸려 2014년 말부터 정치활동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아 온 포드 전 시장은 전날 토론토 병원에서 사망했다.

포드 전 시장의 가족은 그의 사망을 알리는 성명을 간단히 이메일로 알리고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부유한 명문가의 아들로 2010년 캐나다 최대 도시의 시장에 당선된 그는 자신을 '보통사람'으로 낮췄고 도시 외곽 서민들의 생계를 해결하는 데 시정의 초점을 맞추는 등 진보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캐나다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관심을 받게 된 것은 2013년 5월 코카인을 흡입하는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였다.

처음에 코카인 흡입을 부인하던 그는 그해 11월 만취 상태에서 코카인을 흡입했다고 시인했다. 코카인 흡입 시점은 그가 시장을 맡고 있던 2012년이었다.

코카인 흡입을 인정한 뒤에도 시장직에서는 물러나지 않겠다고 버티던 그는 이듬해 5월에 다시 코카인 복용 동영상이 나오자 결국 사임했다.

이어 그해 9월에는 토론토 시장 선거에 다시 나서기 위해 준비하던 중 병에 걸린 사실이 발견되자 선거 캠페인을 중단했다.

그의 형인 덕 포드가 대신 시장 선거에 나섰으나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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